류현진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으로 8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회말 애리조나 선두타자 A.J 폴락(26)을 상대로 삼구삼진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번 타자 아론 힐(31)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맞으며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 류현진은 폴 골드슈미트(26)에게 볼넷을 내준 뒤 4번 타자 코디 로스(33)를 뜬공으로 잡아냈고, 6번 타자 윗 니베스(36)를 내야 땅볼로 처리로 위기를 넘기며 1회 말을 마무리했다.
류현진 경기중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경기중계 8승 도전을 위해 파이팅!!”, “류현진 경기중계 전반기 마지막 등판 파이팅!”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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