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부부가 아들 임유 군과 함께 가족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레이디경향 |
SES출신 슈가 지난 7월 2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슈가 7월 2일 12시쯤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딸들을 낳았다. 예정보다 조금 빨리 낳은 편이지만, 두 딸과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는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해 병원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 쌍둥이 딸의 이름은 정하지 않은 상태다.
슈의 측근은 "모두 건강한 상태라 다행이다. 아이들이 정말 예쁘게 생겼다. 남편인 임효성 선수와 가족들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할 정도로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슈는 2010년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아들 임유 군을 두고 있는 중으로, 이번에 쌍둥이 딸을 낳으면서 다둥이 스타 가족으로 한 번에 올라서게 됐다.
지난달 슈-임효성 부부는 아들 임유 군과 함께 아름다운 가족화보와 함께 출산 전 만삭 D라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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