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배정희 기자] 배우 한지민이 스위스에서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한지민은 최근 스위스로 여행을 떠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그뤼에르, 체르마트, 베른, 루체른 등 스위스 곳곳을 돌아 다니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배우로서의 아름다움과 당당함을 드러낸 이번 화보에서 한지민은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의 평온한 자연과 중세 시대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도시에서 각기 다른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한지민은 현지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 밝은 친화력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최고의 여행 친구'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은 크랭크업을 앞둔 새 영화 '플랜맨'에서 자유롭고 쾌활한 싱어송라이터 역을 맡아 현재 기타와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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